작성일 2022-05-23조회수 411
피씨엔은 온라인 서비스 시장의 잠재가치를 증대시키고 행사 참가자와 주최자 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과 함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산업통상자원부 ‘포스트 코로나 대응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전시컨벤션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을 통해 피씨엔은 향후 3년간 메타버스 관련 MICE 연구과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해당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MICE 산업 역시 새로운 디지털 기반의 전시컨벤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식 플랫폼, 통합지원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전시컨벤션의 내부 공간 디지털 트윈과 주변 환경에 대한 3D 에셋을 확보해 사용자가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바타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동일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 MICE 행사가 오프라인 중심의 집단 대면 중심이었다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방식의 행사 개최는 국내 MICE 산업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주목됩니다.피씨엔은 MICE와 ICT를 융합한 플랫폼을 다양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송민영 피씨엔 그룹장은 “피씨엔은 다양한 3D 데이터 구축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메타버스 기반의 MICE 환경을 설계 및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온라인 서비스 시장의 잠재가치를 증대시키고 행사 참가자와 주최자 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과 함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