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6-17조회수 479
PCN은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을 3차원 3D와 기록자원으로 DB화 시키고 유관기관 연계를 위한 기술지원을 통해 문화재청의 가치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PCN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관하는 ‘문화유산 디지털세트 3D·기록자원 DB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본 사업은 전국 각지 분포된 문화유산의 3차원(3D) DB 구축(64건/75점)과 문서, 보고서, 도면 등 기록물 DB 구축(9,120권)을 주요로, 문화유산에 대한 부처 간 공동관리 기반 조성과 문화유산 3.0 정책의 내실화에 목적을 두고 2016년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문화유산 3차원 촬영 후 3D 프린팅 가능 데이터 구축 ▲문화유산 홍보 활용 동영상 제작 ▲문화재청 간행물에 대한 PDF 제작 및 데이터 구축 ▲문화유산의 조사, 복원, 보수 관련한 이미지의 파일화 ▲DB 구축 데이터 유관시스템 업로드 ▲유관기관 연계를 위한 DB 제공 및 기술지원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