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PCN,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작성일 2021-10-27조회수 408

PCN이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한 행정안전부 사업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을 LG CNS와 컨소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은 정부가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특히,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자기주권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 개념을 적용하여 개발되며,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국가가 공인하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21년 연말부터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후 ’22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는 쇼핑/생활/금융서비스/모빌리티/결제인증 등의 국민생활에 밀접한 서비스와 결합하여 국민의 일상을 새롭게 바꾸도록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사업에서 UI/UX 및 모바일 앱 개발을 담당하는 ㈜피씨엔의 송광헌 대표는 ‘1,500만 국민이 사용하는 정부24 서비스 및 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 서울시 대표 홈페이지 서비스 등의 다양한 대국민 공공 서비스의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국가가 공인하는 “내 손안의 모바일 신분증”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오프라인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전환을 통한 삶의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