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PCN, 건설기능인 경력관리시스템

작성일 2021-10-25조회수 345

PCN은 기관 별로 분산된 건설기능인의 정보 등을 종합하여 등급 체계를 마련하고, 통합 경력관리 시스템과 발급시스템 구축을 통한 이용자 편의성 및 건설기능인 통합 경력관리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할 계획입니다.

 

건설기능인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주)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이 「건설기능인」통합 경력관리시스템 구축사업(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건설기능인등급제 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시스템 구축이 확정되었습니다.
건설업은 3D업종이라는 사회적 인식, 임시·일용 고용형태, 청년층의 진입 기피에 따른 고령화로 건설업종의 숙련인력 부족 등 고용 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건설기능인의 경우 타 분야와 달리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경력 등에 대한 관리체계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또한 사업주는 인력 활용 시 기능 인력에 대한 정보 부족을 가장 큰 애로로 느끼고 있으나 현행 경력증명서는 제도 미비로 활용도가 낮고, 사업주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미흡하여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PCN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구축 작업을 위해 대내외 근로내역 및 피공제자 정보 관련 중요 시스템의 산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